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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8

단순할수록 미래는 더 안전하다 단순할수록 미래는 더 안전하다 우리는 외로움, 권태, 불안 등으로 소비중독이 되곤 한다. 어린 시절에는 지루함을 모른다. 지금 여기, 현재를 즐기는 것이 가장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외부 활동에서 즐거움을 찾으려고 하는 이유는 외로움, 공허, 권태, 절망 등에 대해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행복에 대한 이미지는 소유물로 확인된다. 명품으로 잘 차려입고, 멋진 집에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외제차와 고급 시계, 유명인사 친구 등으로 자꾸만 무언가를 삶에 채우려고만 한다. 이런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SNS에 과시하면서 뿌듯함을 느낀다. 그런데 왜 우울증과 자살자는 늘어가며 진정제 수면제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갈까?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버리고 나면, 우리는 진짜 알맹이.. 2022. 10. 6.
30분 안에 옷장 정리하는 법 30분 안에 옷장 정리하는 법 옷을 못 찾아서 비슷한 옷을 자꾸 사거나, 있는데도 자꾸 구입하는 낭비를 하고 있다면 바로 옷장 정리 잡동사니 정리를 시작할 때다. 미국의 옷장 정리 전문가인 캐리 프룬스는 계절별로 옷장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한 계절이 끝나갈 즈음에 다음 계절을 위해 옷장 정리를 하는 것이다. 심지어 30분 안에 옷장 정리가 가능한 방법을 추천한다. 30분 안에 옷장 정리하는 법은 아주 단순하다 1분: 옷장 정리를 위한 봉투를 준비한다. 옷장 문을 열기 전에 분류에 도움이 되는 쓰레기 봉투나 쓰레기통을 준비한다. 버릴 옷과 기부할 옷을 구분하는 것이다. 선물할 옷이나 판매하는 것도 좋다. 이외에 물티슈, 진공청소기, 빗자루와 쓰레받기 등 청소 용품을 준비한다. 친구나 가족을 불러.. 2022. 10. 4.
정리 안된 책상이 집중을 방해한다 2020. 8. 10.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물건을 버린 후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인생의 변화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물건을 버린 후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인생의 변화 사사키 후미오 지음 | 김윤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버릴수록 행복하다! 집에 있는 옷장이나 책상 서랍에서 자주 꺼내 입는 옷,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물건은 얼마나 될까? 우리가 소유한 물건 중 실제로 사용하는 건 채 2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또한 10여 년간 작은 집 안에 침대와 소파, 책상과 책, CD, 앤티크 카메라 등 온갖 물건들을 쌓아두고서 그것이 가치이자 행복으로 믿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필요한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사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었고, 물건을 줄일수록 행복해진다는 사림을 깨달았다. 저자는 물건을 하나씩 버리며 얻은 만족의 과정을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에 고스란히 담아..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