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

앞으로 6개월밖에 못 산다면? 내가 앞으로 6개월밖에 못 산다면? 병원에서 정밀 건강 진단을 받았다고 상상해보자. 며칠 뒤 의사가 심각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한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앞으로 6개월 동안은 행복하고 활기차게 살 수 있습니다. 나쁜 소식은 췌장암으로 여섯달 밖에 못사시게 되는 겁니다." 청천벽력같은 소리다. 만약 내게 6개월밖에 못산다면, 남은 마지막 6개월을 어떻게 보내겠는가? 그 시간을 누구와 보내겠는가? 어디에 가겠는가? 무슨 일을 마무리하겠는가? 무엇을 하겠는가? 내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봤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곧 나의 삶의 목표가 될 것이다. 이건 내 가치관을 말해준다. 사람에 대한 것인가? 돈에 대한 것인가? 장소에 대한 것인가? 일에 대한 것인가? 대부분은 돈과 일보.. 2022. 7. 20.
하버드 의대는 알려주지 않는 건강법 작가이자 의사인 켈리 터너는 1000편의 논문 분석, 100회의 암 완치자 및 치료자 인터뷰를 통해 9가지 건강법을 찾아냈다. 그녀는 자연치유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과 대체요법 치료사들을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몸-마음-영적인 것들에 대해서 연구했다. 그들은 식단을 바꾸고 허브 및 보조제 활용, 감정 다스리기, 사랑과 지지를 받아들이기, 영적 교감 경험하기, 살아야 하는 강력한 이유 찾기를 그 비결로 소개했다. 하버드 의대는 알려주지 않는 건강법이란 제목으로 알려진 암에서 완전치유된 전 세계인의 9가지 극적인 생존 방식 리포트를 소개한 것이다. 그녀의 책을 통해서 수동적으로 치료되었거나 우연하게 치유된 것이 아니라 당사자의 신체적, 정신적, 영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녀는 맥없..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