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효능감의 중요성

자기효능감(self-efficacy)

 

우리는 종종 능력에 비해 월등히 좋은 결과를 성취하는 사람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고, 좋은 능력과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결과를 부르는 경우를 본다. 

 

상황, 환경, 행운 등 원인은 다양하지만, 개인의 능력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성과나 결과를 불러오는 것은 자기효능감이다

 

자기효능감은 개인의 역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역량을 어느 정도로 발휘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을 의미하며,

개인의 능력과 성과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변수다.

 

자기효능감은 캐나다의 학자 Bandura(1977)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하고, 이를 꾸준히 하는 능력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이다.

 

자기효능감이란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다.

 

 

자기효능감이란 스스로 대한 믿음, 신뢰, 확신 등을 의미하며, 난관에  도전할 수 있는 의지이고 그 태도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이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 할 때,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노력 부족에 주목하게 되지만,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의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구성원은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향상된 능력을 토대로 더 높은 수준의 자기효능감을 갖게 되어 지속적 성장을 한다 

 

반면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은 해결이 쉬운 문제도 회피하려 하고, 작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쉽게 포기하여,  기회를 놓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