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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패턴 ; 돈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심리 시스템

by 마음고요 2020. 4. 14.

머니패턴

돈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심리 시스템

이요셉 , 김채송화 지음 | 비즈니스북스

 

 

돈과 나와의 관계 비밀, 머니패턴 속에 답이 있다 

왜 열심히 사는데도 돈이 잘 모이지 않을까? 투자만 했다 하면 실패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돈을 벌고 쓰는 패턴은 대체로 정해져 있다.

머니패턴이란 과거부터 현재까지 돈을 벌고 쓰는 행동이 규칙적, 고정적으로 반복되어 패턴화된 것을 뜻한다.

 

심리학 박사인 두 저자는 수십 년 동안 평범한 직장인부터 기업 CEO, 대학교수 등 다양한 사람들을 상담해 오면서 사람들의 머니패턴은 일정한 유형으로 나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난뱅이 머니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바꿔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의 머니패턴을 배울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담고 있는 『머니패턴』에서 자신의 기질과 과거 경험에 의해 굳어진 돈을 벌고 쓰는 습관 머니패턴을 진단하고 왜곡된 머니패턴을 교정해 부자의 머니패턴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돈을 버는 습관과 돈이 새어나가는 습관이 일정한 형태로 고정된 머니패턴은 마음 깊숙이에 숨겨진 무의식감정에 의해 크게 5가지로 구분된다.

무의식감정은 억울함, 외로움, 두려움, 열등감, 경쟁심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저자들은 다양한 심리학적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해 각 감정별로 사람들이 돈에 있어 어떤 태도와 행동을 취하는지 정리해 보여준다.

 

 

저자는 매년 200회 이상 강연하며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학 박사이자, 머니패턴코칭센터의 공동 대표다.

 

20년 넘게 강연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돈’ 때문에 불안과 좌절, 자기비하 등의 감정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면서 돈을 벌고 쓰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일정한 패턴을 발견했는데, 이를 ‘머니패턴’money pattern이라 명명하고 연구를 시작했다.

다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 현재는 직장인부터 기업 CEO까지 머니패턴을 진단하고 왜곡된 머니패턴을 올바르게 바꿔주는 코칭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돈을 버는 패턴과 돈을 잃는 패턴은 결국 심리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하는 두 저자는 부자의 머니패턴을 가진 사람일수록 부의 크기가 점점 늘어나며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데도 돈이 잘 모이지 않는다면, 투자를 해도 매번 성과가 좋지 않아 고민이라면, 돈 때문에 속 끓는 일을 그만 경험하고 싶다면 자신의 머니패턴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그렇게 된 심리적 이유를 살펴야 한다

 

돈을 버는 패턴과 돈을 잃는 패턴은 결국 심리에 의해 결정된다

부자의 머니패턴을 가진 사람일수록 부의 크기가 점점 늘어나며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데도 돈이 잘 모이지 않는다면,

투자를 해도 매번 성과가 좋지 않아 고민이라면, 돈 때문에 속 끓는 일을 그만 경험하고 싶다면 자신의 머니패턴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그렇게 된 심리적 이유를 살펴야 한다

 

부자의 머니패턴 vs 가난뱅이의 머니패턴

왜 열심히 사는데도 돈이 잘 모이지 않을까? 투자만 했다 하면 실패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인생의 기반이 되는 ‘돈’! 돈과 나와의 관계 비밀, 바로 ‘머니패턴’ 속에 답이 있다! 사람들이 돈을 벌고 쓰는 패턴은 대체로 정해져 있다.

직장인의 삶이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트럭 장사라도 자기 사업을 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또 충동구매를 반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짠돌이도 있다. 그런데 이것이 나도 모르게 정해진 것이라면?

머니패턴이란 과거부터 현재까지 돈을 벌고 쓰는 행동이 규칙적, 고정적으로 반복되어 패턴화된 것이다. 



내가 돈을 못 버는 이유가 아버지(어린 시절의 경제적 공급자) 때문

금수저도 아니고 비슷한 월급을 받는 옆 동료는 벌써 아파트가 몇 채나 있는데, 나는 왜 2년마다 전셋집을 구하느라 발을 동동 구를까?

저 친구는 아낄 땐 확실히 아끼는 실속파인데, 나는 왜 마음만 동하면 시도 때도 없이 신용카드를 긁다가 후회하는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감정’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하고, 그 감정은 5가지 머니패턴 형태로 일상에서 나타난다

 자신의 기질과 과거 경험에 의해 굳어진 돈을 벌고 쓰는 습관 ‘머니패턴’을 진단하고 왜곡된 머니패턴을 교정해 부자의 머니패턴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담고 있다.
 
열심히 사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머니패턴을 점검하라!
머니패턴이란 돈을 버는 습관과 돈이 새어나가는 습관이 일정한 형태로 고정된 것으로, 마음 깊숙이에 숨겨진 무의식감정에 의해 크게 5가지로 구분된다.

 

이를테면 당신이 페라리를 몰고 가는 20대를 봤다고 해보자.

어떤 사람은 ‘멋있다’고 생각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부모가 돈이 많은가 보네. 부럽다’라고, 또 다른 사람은 ‘내 평생 저런 차는 갖지 못할 거야. 세상은 불공평해’라고 생각할 것이다.

무의식감정은 크게 억울함, 외로움, 두려움, 열등감, 경쟁심으로, 저자들은 다양한 심리학적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해 각 감정별로 사람들이 돈에 있어 어떤 태도와 행동을 취하는지 정리했다.

 


억울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앞뒤 재지 않고 막무가내식 투자를 하는 질러형 머니패턴으로,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정에 의해 움직이는 팔랑귀형 머니패턴으로,

두려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확실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완벽형 머니패턴으로, 열등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늘 비교하고 남 탓을 많이 하는 피해자형 머니패턴으로,

마지막으로 경쟁심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남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자신만 이기면 된다는 쟁취형 머니패턴으로 나타난다.

머니패턴은 우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자신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면 반드시 단점을 보완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어린 시절 경제적 공급자와의 기억이 머니패턴을 만든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과거에서 벗어날 수 없다. 특히 돈이나 자존감의 문제는 더욱 그러하다. 부모의 양육이 모든 것을 좌우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다.

 

머니패턴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유년 시절, 자신의 경제적 공급자(대부분 아버지)와의 관계에 주목해야 한다. 어린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면서 자란다. 어린 시절 돈을 벌던 사람이 조부모이든, 아버지이든, 어머니이든 그들이 돈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떠올려보라.

‘돈은 벌기 쉬워’, ‘돈은 부동산으로 버는 거야’, ‘주식하면 패가망신해’, ‘여자도 돈을 벌어야지’, ‘사업을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어’ 등 자주 들었던 이야기가 아마 성인이 된 당신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저자도 머니패턴을 교정한 경우다. 저자는 월에 수천만 원을 버는 인기 강사였으나 모이는 돈이 별로 없었다.

주변에 이상하리만치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이 많았고, 사업이나 투자를 해도 실패하기 부지기수였다. 많은 돈을 벌지만, 번 돈이 다 나가는 상황에서 본인의 머니패턴을 분석하기로 했다.

 

저자의 무의식감정은 외로움이었고, 팔랑귀형 머니패턴의 양상을 보였다. 정이 많고 사람을 좋아하니 주변에서 도와달라는 사람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성격이었고,

누군가가 좋다는 이야기만 하면 묻지마 투자를 할 만큼 귀가 얇기도 했다. 저자는 자신의 머니패턴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왜 이런 성향의 사람으로 자라게 되었는지 과거를 되짚어보기 시작했다.


저자에게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어머니와 돈과 관련해 싸우는 도중 월급봉투를 창문으로 던졌고 그 돈을 누나와 주섬주섬 주웠던 기억이 있었다.

이 경험으로 저자에게는 ‘돈이 있으면 싸운다’라는 무의식적인 신념이 생겼고, 이 신념은 저자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돈이 생길 때마다 ‘돈이 있으면 싸우니 얼른 써버려야 한다’는 행동으로 이어지게 했다.

저자는 돈에 대한 최초의 기억이 좋지 않다면 반드시 그 기억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긍정은 강화시키고 부정은 재해석해야 부자 머니패턴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이다.?


늘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실패만 경험해왔다면, 돈 때문에 계속 문제가 발생하는데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고민이라면, 현재의 상황에 대한 돌파구를 찾고 싶다면, 내 아이에게 가난뱅이 머니패턴을 절대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패턴이란 무엇일까? 사전적으로는 일정한 형태나 양식 또는 유형을 말한다. 생각하는 것에도, 행동하는 것에도 일종의 패턴이 있다.

2가지 모두 기본 전제는 규칙적, 반복적, 고정적이라는 사실이다.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비슷한 방식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게 되는 것이 바로 패턴이다. 우리가 돈을 쓰는 것과 버는 것에도 패턴이 있다.

이를 ‘머니패턴’이라 부른다. 머니패턴이란 돈을 버는 습관과 돈이 새어나가는 습관이 일정한 형태로 고정된 것으로, 크게 ‘부자 머니패턴’과 ‘가난뱅이 머니패턴’으로 나뉜다.



부유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돈 버는 것은 아주 쉬워.”, “조금만 노력하면 돈을 벌 수 있어.”와 같은 말을 자주하고 그런 생각을 품고 산다.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어디 돈 벌기 쉬운가?’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나와는 다른 세상이야’, ‘부모를 잘못 만났으니 할 수 없지 뭐’라며 현재를 위안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의식감정’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는 핵심적인 감정 상태를 말한다. 크게 억울함, 외로움, 두려움, 열등감, 경쟁심까지 5가지로 즐거울 때나 기쁠 때는 표출되지 않지만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와 같이 이성으로 스스로를 제어하기 힘든 상황에서 불쑥 튀어나온다.

당신은 감정적으로 대처해서는 안 되는 상황에서 감정을 드러내 오히려 문제를 키운 경험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얼마나 자주 그랬는가? 그리고 사태가 얼마나 심각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당신의 대답은 아주 중요하다. 여태껏 당신이 왜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는지를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당신이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까지 알려준다.



부모가 돈에 대해 갖는 태도가 은연중에 자식에게 영향을 준다.

어린 시절, 절약만 하는 어머니를 보고 자랐다고 치자. 자식이 그런 어머니의 삶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면 꼭 닮은 자린고비가 되며 정반대로 어머니의 절약 습관이 너무나 싫었다면 전혀 다르게 과소비하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어찌됐건 둘 다 바람직하지 않은 머니패턴이다. … 새로운 머니패턴으로 과거의 기억을 지울 수 있다. 돈에 대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면 과거에 갖고 있던 돈에 대한 부정적인 에너지는 사라진다.



우리는 앞에서 가난뱅이 머니패턴에 대해 배웠다. 내 안의 억울함 탓에 한 방에 해결하려는 ‘질러형’, 외로움 탓에 돈을 잃었던 ‘팔랑귀형’,

어린 시절 두려움 탓에 돈을 꼭 쥐고 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완벽형’, 열등감이 가득해 돈만이 자신을 지켜준다고 생각하는 ‘피해자형’

어디 가서 지배력을 손에 쥐어야 존재감을 느기는 ‘쟁취형’ 등을 말이다. 당신 안에는 깨어나지 않은 건강한 감정이 존재한다. …

 

나는 부정적 감정이 올라올 때마다 눈을 감고 건강한 감정의 옷을 입는 모습을 상상한다. 가난한 마음이 들 때면 얼른 부의 옷깃을 쓸어내린다.

그런 다음 부의 옷을 입는다. 그리고 선언한다.

“내게 올 돈은 충분하다!” 선언했다고 해서 즉시 돈이 들어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부자의 마인드다. 돈은 에너지다. 당신과 주파수가 맞을 때 온다.